프랑스 내전 - 파리 꼬뮌
* 책에서 인용한 부분은 따옴표 처리함
... 더 보기
루이 보나파르트, 프로이센(=프러시아, 독일의 전신)에 전쟁 선포. 비스마르크는 프랑스를 격파해 독일 통일을 이루고,... 더 보기
ㅇㅇ 나폴레옹은 독일 빌헬름스회에 감금됨. 동시에 제2 제정 붕ㅋ괴ㅋ... 더 보기
"제정은 카드로 만든 집처럼 힘없이 넘어지고 다시 공화국이 선포되었다."(by 엥겔스) 입법원의 파리 출신 의원들은 '국민 방위 정부'를 세우고 공화정을 선포했다. 근데 얘네들은 시청을 장악하고 공화국을 팔아 포로가 된 루이 보나파르트와 바꿀 궁리나 한다.... 더 보기
1871.1.28까지 지속된다.... 더 보기
포위 속에서 굶주림에 지친 파리는 결국 자신들이 휴전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여겼고, 상처받은 애국심은 배신에 대한 분노로 증폭되었다.(by 최갑수)... 더 보기
프랑스군이 항복하며, 파리도 역시 항복했지만, 다 뺏기고 무장 해제당해 무기 양도하고 포로가 된 프랑스 상비군+기동방위군과 달리 파리의 국민방위대는 무기와 캐논포(대포)를 소지한 채 휴전만 체결했다. 이것은 "전쟁사에 전례가 없는, 명예를 간직한 항복이었다."... 더 보기
[프랑스 내전]에서 마르크스는 보르도에서 열린 의회를 촌놈들의 의회라 부른다. 암튼 개회와 함께 띠에르는 종전을 위한 예비 협정에서 공화국의 거점인 파리를 상대로 전쟁을 개시하는 게 프로이센이 허용하는 유일한 조건이라며 내전을 즉각 승인하라고 종용했대.... 더 보기
띠에르 개노무시키... 더 보기
띠에르 개노무시키... 더 보기
띠에르(놈)은 대포를 탈취할 것을 지시. 망하자 모든 정부기관이 파리에서 철수할 것을 명하고, 그날 밤 '국민방위대'의 '중앙위원회'가 시청을 접수 - 파리 꼬뮌이 시작된다. 와아~~... 더 보기
28일부터 일 시작.... 더 보기
이때 프랑스는 알자스-로렌 지방을 프로이센에 드, 드리rh 50억 프랑도 배상하겠습니다!... 더 보기
북쪽&동쪽 요새를 장악하고 있던 프로이센 군이 통과시켜준 덕에 베르사이유군 파리 입성, 일주일간의 꼬뮌군 학살을 시작한다.... 더 보기
그 후로도 한동안 사람들이 단체로 살해당했다.... 더 보기